부동산 경매 시, 임차인이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 꼭 제출해야 하는 것이 바로 명도확인서입니다.
부동산 경매명도확인서 양식을 한글 hwp 파일로 다운로드 하고, 명도확인서 작성 방법을 안내하겠습니다. 꼭 알아야 하는 주의사항까지 모두 포함했기 때문에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경매명도확인서 양식 예시
부동산 명도확인서 양식
한글 hwp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양식 파일이 필요한 분들은 아래에서 다운로드하시기 바랍니다.
명도확인서 다운로드 👆명도확인서 작성 방법
명도확인서 작성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1. 사건 번호 및 주소 입력하기
경매 사건 번호와 임차인의 주소를 기재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주소가 경매 기록과 동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와 일치해야 합니다.
2. 확인 내용을 포함
임차인의 임차 보증금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 매수인에게 부동산을 명도했음을 확인하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3. 첨부 서류(인감증명서)
매수인의 인감증명서를 첨부합니다. 인감증명서에는 명도확인서에 날인된 도장과 일치하는 도장이 찍혀야 합니다.
4. 날짜 및 서명하기
서류 작성 날짜를 기록하고, 매수인의 서명 또는 날인을 포함합니다. 제출할 법원은 명시하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유의사항 3가지
1. 명도확인서를 먼저 주지 말 것
임차인이 배당금을 받기 위해 명도확인서를 미리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명도확인서를 먼저 주고 나면 임차인이 이사를 나가지 않거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과금과 집 상태를 확인한 후에 서류를 주는 것이 원칙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2. 부동산 인도명령 신청 고려하기
만약에 임차인이 명도를 거부하거나 협상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부동산 인도명령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잔금을 납부한 후에 6개월 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만약, 이 기간이 지난다면 명도소송을 진행해서 강제 집행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3.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하기
명도 확인 후에 내부 사진을 촬영하거나 관리소장의 확인서를 추가로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추후 법적 분쟁을 진행하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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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명도확인서를 언제 제출하는 게 좋을까요?
명도확인서는 부동산 거래 시 가장 중요한 서류 중 하나입니다. 최선의 전략은 계약 체결 전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거래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매수인이 명도확인서 작성을 거부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통, 반장이나 관리소장의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아니면 법원에 사실 조회 신청을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