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주가 근로자의 기본 정보를 관리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게 근로자명부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라서 근로자명부를 작성했을 때 근로자의 법적 권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참고: 근로기준법
오늘은 근로자명부 양식 word 파일을 제공하고, 작성할 때 지켜야 하는 것 3가지를 딱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근로자명부 양식 예시
아래 예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명부 양식 무료 다운로드
직접 작성하기에는 항목이 많기 때문에 무료 근로자명부 양식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word 파일 형식이며 필요에 따라서 수정하시면 됩니다.
근로자명부 법적 사항 3가지
근로기준법에 따라서 작성할 때 꼭 지켜야 하는 법적 요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퇴사 후 3년간 보관 의무가 있습니다.
근로자가 퇴사한 후에도 최소 3년동안 보관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기관의 관련 요청이 있을 경우 제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즉시 업데이트는 필수입니다.
근로자명부는 입사 및 퇴사, 근로 조건 변경 사항이 있을 때 즉시 업데이트 하는 게 필요합니다.
이 부분을 소홀히 한다면 근로기준법 제41조에 따른 의무를 위반하는 것으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3. 정보 기록은 정확히 해야 합니다.
근로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및 주소 등 정확한 신상 정보가 기록되어야 합니다.
입사일이나 퇴사일, 근로 조건을 틀리지 않게 기록해야 나중에 혹시 모르는 분쟁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많이 하는 질문 (FAQ)
근로자명부는 언제 작성해야 하나요?
근로자명부는 언제근로자가 입사하는 즉시 작성해야 합니다. 퇴사 시에도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작성해야 하나요?
근로자명부를 반드시 공증해야 하나요?
법적으로 공증은 필수는 아니지만, 필요에 따라 공증할 수 있습니다.